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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이클래식 때문에 베를린으로
아이디 dkwk*
후기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잊고 있다가 이제야 집에 인터넷 되어서 올리네요.
유학원은 제 마음에 드는데 제가 가고 싶은 지역이 아니라 생각도 하지 않은 베를린에 있고,
대행서비스도 베를린 중심으로 되어있더라고요.
유학원에 대한 신뢰가 쌓여서 제이클래식 때문에 원래 생각했던 지역이 아니라 베를린으로 바꾸었어요.
독일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출국 전부터 많은 도움 받았어요.
집부터 학원등록, 픽업까지 일사천리로 되었고요.
독일에서 필요한 것 구입할 때 궁금한 거 있으면 바로 전화하여 실장님께 여쭈어보면 속 시원한 답변이 돌아와서 정말 좋았어요.
출국 날 혼자 가는 거라 긴장하였는데, 베를린 공항에 원장님께서 픽업 나오셨거든요.
베를린에 도착하여 익숙한 억양과 한국말을 들으니 긴장이 풀리더라고요. ^^
집에 가는 동안 원장님께서 이런저런 이야기해주시고, 비행기에서 생각한 질문들 물어봤어요.
집에 도착해서는 문 여는 방법부터 열쇠보관 방법 등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어요.
저의 집 창에 고장을 발견하시고는 바로 사진 찍어서 가셨어요. Büro에 말한다고요.
월요일에 유학원에 갔었는데, 그때 제가 방에 이것 저것 문제들을 실장님께 말했는데,
그날 오후에 유학원에 갔다 오니 하우스마이스터 오셔서 집의 문제점 하나하나 보고 가셨어요.
그날 말고도 몇 일 후에도 오셨어요.
두 번째 오셨을 때는 괜히 집에 있는 나사들은 다 짱짱하게 조이고 가셨어요. ㅋㅋ
독일에서는 항상 늦게 온다고 들었는데,
너무 빨리 오셔서 아~ 제이클래식하고 떠오르더라고요. ㅋㅋㅋ 어찌나 감사한지 ㅋㅋㅋ
그리고 제가 비자대행 신청했었는데 친구랑 같이 비자 받는 분위기도 볼 겸 그냥 비자를 못 받아도 한번 해보겠다니, 혼자 해보는 것도 좋다면서 해보고 혹시 못 받으면 같이 가면 되니까 한 번 해보라면서 신청서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항상 제일 어려운 것이 신청서 작성이더라고요. 그런데 신청서 챙겨주셔서 그 덕분에 비자 혼자서 잘 받았어요.
그리고 학원 등록일 끝날 갈 때쯤에 전화 주셔서 학원 등록 잊지 않게 해주시고
정말 작은 것까지 챙겨주셔서 베를린 생활에 빨리 적응 한 것 같아요.
도배 방지키 입력 안하고 바로 등록 클릭했더니 후기 글이 없어져서
다시 작성했는데 안 그래도 글 솜씨 뛰어나지 않는데, 더 두서 없이 쓴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제가 제이클래식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은 전해지죠? ㅎㅎㅎ
저에게 많은 도움 주셔서 실장님과 원장님께 감사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