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제이클래식을 통해 독일로 온지 반년이 다되어 가네요.^^

예전에는 후기가 없어서 글을 남기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후기 게시판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독일 현지에 제이클래식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처음 독일로 왔을때 다른 유학원을 통해 와서 공항에서 픽업 해주시는 사람들을 보고 괜히 기분이 우쭐해지더군요.

다른 유학원은 택시를 잡아타거나 버스로 가는데 저만 원장님 고급승용차로 고고씽~~ ㅋㅋ

그후에도 다른 유학원을 통해 온 학생들의 일을 봐주는 분들은 다 유학생들 이더군요.

전 원장님이나 실장님과 같이 일을 보니까 가끔은 다른 유학생들이 와서 물어보기도 하고..

제가 온시기에 다른 유학원을 통해온 사람들을 만나보고  들어봤으니 아.. 이렇게 다르구나를 알게 되었지

안그럼 다른 유학원도 다 제이클래식처럼 해주는줄 알았을겁니다.

은행계좌를 열때도 제이클래식학생만 봐주는 베를린도이체방크 본사 독일 아주머니 너무 친절하고 좋았구요.

특히 항상 친절하게 전화받아주시고 대답해주시던 실장님이 너무 감사했어요.

그러고 보니 그후로는 얼굴은 몇번 못뵌것 같아 죄송하네요^^

여튼 후기를 남겨주실수 있냐는 질문에 아주 기꺼히 후기를 쓸뿐 아니라 지금 유학생활하면서

초기에 원장님께서 해주시던 말씀이 점점더 와닿으면서 정말 제이클래식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출국전 한국에 여러유학원 다 상담 받아봤는데 와서보니 틀린 정보나 거품광고가 상당히 많더군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유학원은 유학생이 있는 현지에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좋은 부분도 너무 많지만 일단 그거 하나만으로도 제이클래식 강추 * 1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