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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드뎌 제이클래식 후기를 쓰러 왔습니다.
아이디 asd0*
ㅎㅎ 독일 온지 참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동안 제이클래식에 정말 많은 신세를 진듯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제이클래식 직원분들~ ㅎㅎ


정말 처음에 왔을 때를 생각 하니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ㅎㅎ

처음에 정말 독일유학을 준비 할려고 생각 하고 나니 막막하더라구요. 저는 또 집이 대구라.. 독일유학원은 커녕 어학원도 변변치 않은 상태라.... 우선 네이버에 독일유학이라고 쳤죠!
그렇게 알게된 제이클래식... 처음에는 홈페이지도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겠고... 막막해서 전화 먼저 했죠.
상담은 또 어찌나 친절하게 잘해주시는지....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했더니 다들 그렇다면서 홈페이지 기초 정보들 잘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열심히 기초 정보 읽었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었던 거 같아요.

숙소도 혼자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그땐 전혀 몰라서 정말 그냥 제이클래식에 맞기는 식으로 다 진행 했어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 땐 가격이 좀 부담 스러웠어요.  근데 베를린 와서 보니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더라구요. 
참! 전 참고로 볼리너 살았습니다.  완전 짱 교통! 짱 발코니! 가끔 학원 유럽친구들 초대해서 음식도 해 먹고 했었는데.. 친구들이 완전 부럽다고 했었죠.. ㅎㅎㅎ 왜냐면 친구들은 다 WG에 살고 있었는데, 방 한칸 쓰는데도 400유로 정도 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더 제이클래식을 통해서 온걸 잘 했었다고 혼자 뿌듯해 했었던게 생각 납니다.

지금도 볼리너 살때가 그리울 때가 있어요. 지금은 함부르크로 옮겼는데요. 그때 독일 도착하자 마자 뭐가 뭔지 모르고 몸과 마음이 힘들때 편히 쉴 수 있었던 곳이여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해요.

벌써 세월이 이렇게 되었다니.. ... 지금은 제이클래식에서 초창기때 한창 뭣도 모를때 잘 도와주신 덕분에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친구가 많이 없어서 그렇지... 친구가 독일 오고 싶다고 하면 정말 꼭 제이클래식 통해서 오라고 할께요!

여러모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