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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비스 후기 ]   독일생활 35일째..서비스 후기  [1]
아이디 meme*

독일에 온지 한달이 쪼금 넘 되었습니다. 와~~~~

정말 무작정 독일로 마음먹고 유학원을 알아보다가 여러군데 컨텍했었는데...몇군데는 상담비용을 받더라구욤...제이클레식을 알고 여기다 결정했습니다.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는게 느껴졌거든요!!! 상담도 처음에 무료였구요!!

상담을 받고 독일결심하고 지금까지 4달 걸렸네욤...

늦은나이에 어학다닐 결심에 하루라도 빨리 독일에 가는게 목표였습니다.

학원도 안다녀서 아베체데... 굿텐탁 이것만 알고 무작정 준비했죠....

준비기간이 짧아 많이 걱정했지만~

제이클레식 서비스를 받고 지금 너무 편하게 독일 생활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신청한 서비스는

한국오기전에 학력평가 서비스를 진행했었어요. 정말 사본이라는 개념이 너무 어려웠던 저는 여러번 시행착오도있고 서류도 두차례나 걸려 본사에 보냈어요... 그래도 너무 친철하게 대해준 직원분께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결과는 실망스러웠지만 어쩌겠어요... 저의 과거인것을 ㅋㅋㅋㅋㅋ

 

독일 도착해서는

숙소/ 어학원 / 은행개설/ 거주자 신청/ 보험신청/ 슈페어콘토신청/ 핸드폰개통/ 인터넷 신청/ 비자신청

 

거의 모든 서비스를 진행한것같네요... ㅋㅋㅋㅋ

먼저 비자외엔 모든게 35일 만에 모든게 셋업되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비자도 한달뒤에 예약되어 다음 달이면 독일에서 공식적인 생활이 시작되네요^^

느리다는 독일에서 이렇게 빨리 셋업되어 너무 기쁩니다.

 

어학원은 알파디아로 다니고 있는데 아직 a1이라... 뭘 몰라서... ㅋㅋㅋㅋ 선생님들은 너무 친철합니다. ^^*

어학원 후기는 3개월후에 다시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쿨머 숙소도 너무 깔끔하고 넓습니다. 쿨머 숙소중 싼방이라 가구가 낡았다고 들었습니다. TV가 뚱뚱하지만 지금은 제일 좋은 친구입니다. 하하하하... 가구에 기스가 많고 낡았지만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1도 없어욤 ㅋㅋㅋ 지금은 너무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쿨머 숙소가 가구교체가 대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는것같아요.

아침에 학원가려고 나갈때쯤 방들이 리뉴얼하고 있어요. 많은 가구들이 옮겨지고 있었어요^^ 

숙소는 정말 만족합니다. 넓고 학원이랑 걸어서 20분 거리여서 교통비 절감 할 수 있습니다. 난방과 전기가 다 포함되어있어서 많은 걱정을 덜었습니다. 제가 걷는걸 좋아해서 카데베도 걸어가봤는데 숙소에서 35분정도 걸리더라구욤... 가끔 갈때는 걸어가고 올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곤 합니다. 교통편이 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정말 그 외에 은행 /거주자 신청 / 보험 / 슈페어콘토 / 핸드폰 이것들은 너무 신경쓸게 없었습니다.

제이클레식에서 예약해주신 날짜에 준비물만 들고 가면 됩니다. 설명도 친절하게 다해주시고 주의 사항도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집에서 기다리면 메일이 하나씩 옵니다. 그때 마다 하나씩 해결된 느낌!!!

은행도 너무 쉽게 계좌를 열어서... 긴장했는데... 긴장할필요 없는거 같아요. 시간약속과 준비물만 잘 챙기시면 될꺼같습니다. 핸드폰, 거주자신청, 슈페어콘토신청, 인터넷 그리고 보험신청은 제이클레식 본사에서 진행되고 따로 은행이나 보험사 핸도폰 이런데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안해서 다음에 어떻게 하나... 걱정은 되지만...

그때는... 독일어가 늘어서 걱정없을꺼라 믿습니다... ^^**

 

인터넷... 정말 어려운 관문인것같습니다... ㅠ

은행 계좌를 열고 500유로를 넣고... 그리고 10일 기다린후... 제이클레식에 방문예약잡고... 인터넷신청을 마쳤습니다. 삼사일?뒤쯤 메일로 온 o2싸이트에 접속하면 몇일날 올껀지 확인할 수 있더라구욤.  그래서 테어민 전화가 안오고 그냥 설치되면 좋을텐데... 기도하며 어학원을 열심히 다니고 있었는데... 수업중 독일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못받았습니다.... 수업끝나고 전화가 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이더군요... 늦은 오후 다시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음.... 뭐라고 하시는 건지... 제가 물었습니다. "인터넷 오투?"ㅋㅋㅋㅋㅋ

맞다고하고 쉘라쏼라 ㅋㅋㅋㅋ 제 이름 알아들어서.. 맞다고하고ㅋㅋㅋㅋ 다행히 전날 수업이 숫자수업이였고 싸이트에 있던 날짜가 있었어서 그날 집에있을꺼라고 말했습니다. 18일 쥬 하우제를 외쳤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날 집에 있겠다 이러고 오케이 하고 통화종료 ㅋㅋㅋㅋ 휴~

그래도 그분은 착해서 다른 거 신청할꺼냐 이런건 안 물었던거 같아요... 제 생각엔 ㅋㅋㅋㅋ

그리고 일주일 후에 인터넷 모뎀이 왔어요. 처음으로 받는 택배여서 설렘가득... 우체국에 세번이나갔어요...

처음엔 다음날 가야하는데 바보처럼 신나서 받은 즉시 갔구.. 다음엔 여권을 안가져가고...  

택배찾는 종이쪽지에 언제 와야하는지 나와있더라구욤 여권 꼭 챙겨가세요... 제이클레식 글을 꼭 많이 챙겨보세요... 인터넷이 안되서 데이터 쓰는게 싫어서 몸으로 고생했네욤...

그리고 18일 당일...몇시에 오는지 모르고 전화로 못알아 들어서 학원도 안가고 기다렸어요... ㅠ

근데 너무 안와서  o2싸이트에 들어가보니... 왠열... 시간이 기록되어있더라구욤... 이럴줄 알았으면

2시간이라도 수업듣고 오는건데... ㅠㅡㅜ 12시에서 16시 사이... 정확히 16시 20분 전에 전화가 울렸어요...

뭐라고 하시는데 제가 영어단어 몇마디하시니깐 영어로 말해주시더라구욤... 설치기사분이 집앞에있다 내려가서 문열어주라고.. 그래서 헐래벌떡 내려갔더니 기사분이 서계시더라구욤... 전화하시는 분이 설치기사분은 아니였어요. 설치하시는 분은 독일어만 하시더라구욤... ㅠㅡㅜ 전혀 알아듣지 못했지만... 

먼저 제 방으로 와서 뭔가 서치를  하시고 서버실 지하로가서 설치하고... 다시 제방으로 와서 하시고는 설치끝...

그리고 드디어 인터넷이 된다~ ㅎㅎㅎㅎㅎ 를 외쳤지만 ... 뭔가 제가 또 뭔가를 해야하더라구욤...

한달만에 노트북을 열고.... 와이파이를 잡고... 메일로 받은 정보 입력 했어요.

그건 제이클레식 정보에 잘 나와있어서 바로 성공!!!

드디어 인터넷이 되었습니다. 어제 부터 연결되서 바로 후기 씁니다. ㅎㅎㅎ

인터넷 만끽중...

 

정말정말 이게 거의 35일만에 이뤄졌네요...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비자만 잘 받으면 될것같습니다. ^^

 

너무 주절주절 쓴게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