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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링스레벤숙소, 노이에슐레어학원 후기! 음대 유학생이에요~
아이디 korc*
4월에 급하게 준비하고 오게 되었는데 제이클래식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 외국으로 나오는거라서.. 친구와 함께 서비스를 신청 하고 했는데, 같은 숙소로 잡아주셔서 감사하구요! 링스레벤 숙소에서 지냈었는데, 저는 너무 맘에 들었어요 ㅋㅋ 12층인가 까지 있는데 엘레베이터 3개나 있고, 아파트 자체가 엄청 조용하더라구요,.. 엄청 조용합니다.ㅋㅋ 근데 가끔 엄청 시끄러울때 가 있어서.. 엥? 뜬근 없지만 다들 터치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세탁실은 지하에 있는데 오전에는 사람이 텅텅 비워있어서 오전에 세탁기 돌렸구, 세탁기도 엄청 쎄요, 때 잘빠집니다. 저는 한쪽 벽에 발코니도있고 창문도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경치가... 하루종일 너무 좋았구요 ㅋㅋ 냉장고도 좋았고, 화장실 뜨신물 찬물 다 퐉퐉 나오고 변기도 막힌적 없구요, 제 한국 집 방보다 훨씬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ㅋㅋ 저는 악기 때문에 연습을 했었어야 햇는데 눈치껏 악기 연습 했어요( 콘트라베이스 입니다.) 울리는거 떄매 신경쓰이긴 했는데, 민원 들어온적 없었어요. 오전엔 10시반? 쯤 하고 12시에 미탁파우제 지키고 2시부터 연습 하고 7시까지 소리 냈었어요 ㅋㅋ(아랫층 옆집 앞집 사람이 안올라왔어요. 너무 감사했죠..ㅠ.ㅠ) 제 집 라인이 엄청 조용한 데도 불구하고 민원이 안들어와서 좋았네요. 소파로 밖에 안보였던게 침대였는데, 첨엔 좁은느낌이 들긴들었지만 또 적응 하고, 쇼파쪽에 파고 들어 이불덮고 자는게 좋았어요 ㅋㅋ 제 방이 해가 직방으로 들어오는 방이라, 방에 불킬일은 저녁밖에 없었구요,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긴하지만 일하시는 분들도 꽤있고 6분 정도에 수퍼 리들 있고 좀 멀리 레베도 걸어갈만 해서 그렇게 다녔어요~ 주변에 초원 같은들판도 있고 그쪽에 산책 할수 있어요! ㅎㅎ 런닝도 해도 좋구요. 친구들하고 만나는 시내랑은 좀 느낌상 멀긴한데 집에 가면 진짜 편하고 그랬어욬ㅋ 세탁기 코인 받아 쓰는건데 세탁진짜 잘되요,(이사한곳은.. 세탁이 잘 안되요..허허..) 샤워기 싱크대 물 다 잘 나오고 냉장고도 괜찮고 오븐도 잘 되고 좋았어요~~ 노이에 슐레 사정상 5주만 배웠는데, 저희 클래스는 제 또래 애들이 많아서 좋았고 한국 사람들도 몇명 있어서 솔직히 처음 딱 독일 왔을때 적응하기에 다행이였죠 한국인들이 같은 클래스에 있어서, 아마 이학원에 많이들 다니는것 같았어요. 선생님도잘 알려줬구요, 게임으로도 말하는걸 시키고, 글쓰기도 하고 이것저것 다 했어요. 노이에 슐레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당! 이래저래 제 후기 였습니다.ㅎ 제가 이사를 가서 그렇지만.. 링스레벤 숙소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