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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도 비자 받고 늦은 후기 올립니다
아이디 vinc*
이런 후기 올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제가 누굴 평가 한다거나 할 만큼의 지위에 있는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도 도움을 받았으니, 이걸로 감사의 표시라 생각하고 늦은 후기 올립니다.

독일 유학은 갑자기 결정한 것이고, 아무 준비도 없이 비행기 표를 먼저 끊어둔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막막하지요.
일단, 먼저 강남 사무소에 상담을 하러 갔습니다. 제가 봤던 이런 저런 정보가 모두 쓸모가 없더군요.

인터넷 사이트 백날 뒤져봐야 정보 없습니다. 저도 베를린리포트 하루가 멀다하고 들어갔고, 각종 포털사이트 이잡듯이 뒤져도 다 헛수고 입니다. 현지의 사정은 현지에서 가장 잘 안다는 것을 도착해서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JKlassik 없이 주소등록이며, 은행업무에 외국인청 가서 비자 발급까지 혼자서 해야 한다고 하면 정말 멘붕이었을 겁니다. 뭐 경험삼아 해 본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결국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들고, 결국 현지에서 JKlassik을 찾는 친구들을 봅니다. 그러지 말고 처음부터 같이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집을 구해야 주소등록이 되는데, 집 구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주소가 등록이 되야 은행업무를 보는데 미리 예약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독일어로. 은행에서 슈페어콘토가 되어 있어야 비자가 나옵니다. 이 업무를 하시는데, 3개월 안에 하셔야 합니다. 저는 JKlassik의 도움을 받아서도 2개월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인터넷은 이번주에 개통되었구요.

독일은 행정절차에 있어서 한국과 매우 다릅니다. 절대 한국에서 쉽게 할 수 있은 일이라고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요즘 말하는 갑질이 독일에서는 행정입니다. 옛날 옛적 우리 나라의 딱딱한 공무원을 연상하시면 맞습니다. 서비스 정신 없습니다.

독일 유학을 준비하신다면 다른 거 필요없습니다. 일단 먼저 JKlassik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