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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소까지 성심껏 도와주는 제이클래식. 상받을만합니다.
아이디 shap*
독일 가시는데 유학원 필요하신분..무조건 제이클래식입니다.
1. 학생을 생각하는 유학원이기 때문. 학생이 전화안받아서 고민하는 유학원
2. No 과장광고 - 현지 상황 있는 그대로 전달합니다.
3. 한국인을 위한 초스피드 실시간 서비스. 한국 인터넷 쇼핑몰보다도 빠르단 생각이 듭니다.
 그 어떤 유학원이 아침 9시부터 새벽 한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합니까. 쇼핑몰도 그렇게 못하거든요.
 제이클래식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의 승리라고 봅니다.

전 영국 유학 후에 급작스레 독일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직장생활 해보았으니 유럽에 도전하고 싶었는데요. 독어를 하나도 모르니 일단 워킬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어학하면서 독일 취업전선 파악하고 인턴부터 다시하는게 목적이었습니다. 

그간 고등학교 졸업후에 영어연수, 디자인 유학, 비즈니스 석사를 영국, 미국, 이태리 등에서 하면서 나름 많은 유학원들을 겪어 봤거든요. 항상 결론은 같았습니다. 다들 본인들과 제휴된 학원들을 미는데 본인이 알아보지 않고 유학원만 믿고 갔을 경우 피 본다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한곳은 제 목적은 대학입학인데 불가능하니 수료과정 가라고 압박넣는곳도 있었구요. 짐 생각하니 아직도 화가 납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 였거든요.-_-. 그런데 그곳도 버젓이 젤 큰 간판 걸고 성업중인 유학원입니다.   

석사 준비 땐 일하면서 준비했기 때문에 제일 큰 유명한 유학원에 맡겼거든요. 주변서 다들 그렇게 했다더라구요. 유학원측에서도 항상 전화할 때마다 지금은 바빠 통화 못하니 나중에 우리가 알아서 처리하겠다라고 했었는데 그덕에 비자가 잘못되서 입국거부 당하고 다시 들어와서 뱅기값에 비자에 모든돈이 더블, 트리플로 들었구요. 유학원 측에서도 처음있는 일이라고 변명하는데 어쨌든 일처리 잘못한 그쪽 잘못이었구요. 약속불이행으로..

그후로 다신 유학원 안통한다 했었는데 독일은.."독일에서 살아남기" 뭐 이런책도 없고 도무지 정보 얻을 곳이 막막하더라구요. 독일친구들은 현지인들이라 유학생들이 필요한 정보는 모르구요. 다행인건 전 가고싶은 지역이랑 버젯이 정해져 있었어서 구글을 다뒤져서 그곳에 있는 어학원 리스트 다 뽑아서 갈곳도 결정한 상태였구요.

그래도 혹시 더 정보가 있나 싶어 한국 인터넷 뒤지다 알게 된게 제이클래식이고 마침 원장님 무료상담서비스 기간이어서 원장님과 상담을 받았습니다. 사실 기대가 없었습니다. 다 정해졌고 집은 독일 친구네 가기로 했었거든요. 그래서 제 목적인 정착, 비자 등 관련해서 상당히 사적인 질문들도 많이 던졌는데 본인의 경험과 주변의 예까지 들어주시며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노트 한권 분량의 안내서에 모든게 알기쉽게 상세히 설명된게 좋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갈 어학원이 3개월 하면 수속도 무료라니 제가 손해볼게 없다 싶어 바로 신청했지요.
집도 어학원에서 구해준다 해서 그 서비스까지 제이클래식에서 중간자로 다 도와주면서 서비스 받을경우 어학원에 커미션도 내야한단 사실과 집상태가 어학원에서 신경쓰지만 그래도 복불복이라며 과거 학생들 경험담을 다 전화로 설명해주시고 한달살고 옮길 고려도 해야하고 이러한 생활의 팁까지 상세히 다 알려주셨구요. 집이 정해진 후 집주인이랑 들어갈 날짜, 시간을 정해야하는데 제가 여행중 본의아니게 연락이 두절되어 저한테 계속 글 남기시고 전화하시다 그래도 연락이 안되니 상담 기록을 참조해서 완벽히 제가 원하는 날짜로 바꿔주시고 제 대신 집주인이랑 연락해주셨구요. 다른 유학원은 학생이 전화안하면 절대 안합니다. 근데 제이클래식은 제가 전화를 안받아서 고민하시는 분들이구요.

그리고 전 독일에 미리 가서 친구들과 놀고 있었지요...그런데 갑자기....제가 사정이 생겨서 당장 한국에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당연히 수업은 못듣게 되었구요. 그것도 크리스마스 때 갑자기 정해져서 어학원도 2주간 문을 닫은 상태고 돈은 한국서 이미 다 낸 상태였구요. 아...막 속에서 천불이 오르고...뱅기값에, 집값에, 어학원비용에..날아간 돈을 생각하니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어학원 사이트에도 취소에 대한 규정은 도무지 못알아듣게 나와있었구요. 클스마스 지나고 제이클래식 전화하니 제 사정에 오히려 걱정해주시면서..ㅠㅠ...(제가 어찌나 감동 받았던지..) 취소에 따른 과정 이라던가 생길 수 있는 문제라던가 성의껏 답변해주셨구요. 제가 시간이 걸리는거 알면서도 불안한 맘에 제이클래식에 전화하면 제이클래식에서도 그 때마다 어학원에 재차 다시 문의 해주셨구요. 마지막에 취소 견적 나왔을때에도 저에게 새해엔 복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하신 분들이구요. 그리고 코스 취소했는데도 제이클래식에서 수수료 청구 안하셨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그 불안한 시국에 정말 큰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실장님, 저 한국서부터 상담해주신분 성함도 모르지만 너무 감사드려요.  

그래서 한국 도착하자마자 새벽 6시에 올립니다. 그리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제이클래식 선택 안하시면 손해보시는거고..바보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