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도착 후 픽업서비스를 통해 늦은시각 안전하게 도착했고 숙소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요 몇주같은 기본적인 식사와 대중교통 이용에 익숙해지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오리엔테이션에서도 친절하고 부담없이 설명해주셨고
코로나라는 예상치못한 상황에서도 은행계좌 개설을 위한 설명에서
잘 설명해주셨어요.
아직까지도 갈증이 있다면 가장 큰 부분이 인터넷입니다.
아무리 고독의 시간이 중요하다지만
인터넷이 있는 고독이어야만 한다는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학교 정보들을 찾고 입시에 임해야할 절차들이 노트북을 못써서 진행이안되네요
코로나 때문에 카페들도 모두 문을 닫아 와이파이 오아시스를 사용못하는중입니다
앞으로 일들은 문제없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을 다시 가라앉히고
잘 먹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