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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과 언론사가
추천하는 독일유학원은
제이클래식 입니다.”
독일유학 입시곡 선정에 대해서 (1)

    독일내 학교별 입시곡은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시대별로 1곡씩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대별로 한곡씩중 바하나 모짜르트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몇몇 학교에서 입시요강에 제시한 지정곡을 준비하지 못해 시험을 못치게 한 학교가 있었습니다

    입시곡 선정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음악적인부분, 기술적인부분, 작곡가별의 해석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특별히 한국에서의 입시 연주와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실수 없이 진행되는 연주보다 각 곡의 특성을 살려서 바하는 바하답게 연주, 모짜르트는 모짜르트처럼 연주해야합니다

    간혹 한국에서 준비해오는 학생중 모짜르트를 낭만 곡처럼 준비해서 오랜기간 습득한 연주방식과 이해부분을 고치는 것이 힘들어 곡을 바꾸는 경우도 없지않아 많은 편입니다

    그외에도 기교적인부분의 어필을 위해서 비르투오조적인 에튜드나 소품정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시곡 선정은 독일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바에 따르면 소위 말하는 곡의 수준? 보다 자신의 기량을 가장 잘 보여줄수 있는 곡이 좋다고들 합니다

    남들이 하니까 하는 생각에 그저 한국대학의 입시곡이나 졸업곡의 난위도 높은곡을 선택해 자신의 역량보다 낮은 결과를 초래하기 보다는 자신이 가장 잘 연주하고 좋아하는 곡으로 기량을 최대한 보여줄수 있는곡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학교마다 지정곡이 있을수 있으니 시험곡을 준비하기전 간단한 사전조사가 필요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