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I를 A1부터 4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한 반에 많게는 20명정도 수업을 듣지만, 적극적으로 발표 한다면 많은 발표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한국인 비율이 많으면 2-3명은 있는거 같고, 저희 반은 대부분 남미쪽 아이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국적이 있다보니, 수업 주제에 대해 여러 나라 특징도 알 수 있어 좋지만, 대부분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편이라서 쉬는시간이나 수업때도 스페인어 사용이 높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독일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선생님과 많이 소통한다면 큰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같은 학원이여도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방식이 달라서 학원의 특징이라고 할 순 없지만,
저희 선생님은 문법정리를 단락별로 잘 해주시고, 거기에 맞는 문제도 바로바로 테스트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