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를 남깁니다^^

베를린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다닌 학원이 BSI 학원이에요

이번이 두번째 학원인데, 처음에는 3달에 495유로여서 정말 저렴한 가격이어서 

선택을 했는데, 수업만족도는 가격의 10배는 됩니다^^

학원에서 TESTDAF 시험 준비반도 운영하고, 반이 끝나는대로 바로 시험을 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번에 바로 등록을 했구요, 

제가 처음에 들은 반의 선생님께서 김나지움 언어 선생님이셔서 왠만한 기자들보다 

더 정확한 독일어를 가르쳐 주셨어요^^ 정치, 사회, 외국에 대한 지식도 방대하셔서 놀랐습니다:)

학원에 매점도 있고, 주변은 빵집, 커피숍, 인터넷카페.. 다 상점이어서 점심, 저녁은 

빠짐없이 챙길 수 있어요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여서 교통편도 편리합니다^^ 

정말정말 만족하고 다니고 있구요, 어학 실력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BSI 진짜진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