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라헨아뜰리에 학원을 다녔었는데요 이 학원은 가격도 너무 비싸지도 않고 너무 싸지도 않고 적당한 중간가격이어서 등록했었는데요 학원위치는 지하철역에서 바로 보여서 참 좋았던 것 같네요. 근데 학원건물이 좀 낡아서 삐걱삐걱 계단걸을 때마다 소리가 나고 오래되서 화장실이 자주 고장나고 시설이 좀 낙후된 것 빼고는 선생님들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일단 반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것도 아니고 적당히 내가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을 정도였습니다. 책은 교재가 없이 프린트물로만 해서 간혹가다 숙제하고나서 그 프린트물을 집에 두고 온 적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