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독일어 시험 합격증입니다.
일반 종합대학은 말할 것도 없고, 음대, 미대 등 실기시험 위주의 전공자들도
독일에서 유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일어 시험 합격증이나 최소한
독일어를 공부했다는 사실을 증명서로 제출해야 합니다.
독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자격 시험으로는
DSH와 Test-DaF 두 종류가 있습니다.(음대 등 일부 대학 및 전공 제외)
이 외에도 몇가지 유사한 수준의 증명서들
(예를 들면 괴테 ZOP, Telc C1, Kleine...
음대 실기시험 결과는 일반적으로 편지로 우송됩니다.
흔히 말하는 '합격증(Zulassung 혹은 Zulassungsbescheid)'은 합격했다는 결과만 A4 한장에 적혀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대학 입학을 위한 서류 공지 및 등록금 납입을 위한 송금용지와 함께 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만일 합격통보만 오고, 3주 이상 지나도록 이런 등록서류가 도착하지 않는다면 학교측에 따로 문의해 보는게 좋습니다. 학교에서 보내온 편지에는 입학을 위해 제출해야 할 서류와 입금해야 할 등록금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청서,...
2015/16겨울학기부터 베를린 음대(UdK)로 지원하는 모든 외국인 석사 지원자들은
우니어시스트(Uni-Assist)를 통해 학력인증(Vorprüfungsdokumentation)을 받아야 합니다.
줄여서 파우페데(VPD)라고 부릅니다.
▷ 관련자료링크 독일유학 개념정리 1: 우니어시스트(uni Assist)
학사 지원자에게는 상관이 없지만, 학사 졸업 후 석사로 지원할 경우,
한국 또는 독일이 아닌 외국에서의 학력으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UdK Berlin)에
석사 입학이 가능할지에 대한 인증을 받는 것...
1) BADEN-WÜRTTEMBERG
● Hochschule Heilbronn
- IDP 석사과정 Software Engineering and Management,
International Business/ Intercultural Management, International Tourism Management 만 해당됨.
지원마감일까지 우니어시스트로부터 VPD를 수령하여 학교로 직접 지원해야 함.
● Karlshochschule International University Karlsruhe
● Ho...
모든 독일 음대들이 대학 2년을 마치지 않은 학생들에게 이론 및 부전공(피아노) 시험을 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음악이론 및 청음시험은 독일 입국 후 독일어 학습 및 실기 렛슨과는 별도로 지도받고 학습해야 할 과목입니다.
대략이나마 문제유형을 훑어보시길 바랍니다.(아래 이론, 청음 항목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1. 잘란트 Saarland | 이론, 청음 | 작곡, 음악이론, 청음 전공자를 위한 청음
2. 엣센 Folkwang | 이론
3. 뒤셀도르프 Düsseldorf | 이론 | 청음
4...
독일 음대 입학을 준비하며 꼭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 중 많은 사항들이 이미 인터넷을 통해 공유되고 있고, 먼저 유학 중인 선배나 지인들을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유독 교수콘탁에 대해서만큼은 잘못 알려지고 와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대 입시전략
교수콘탁(Kontakt) 꼭 필요한가?
교수콘탁이라는 단어 자체가 좀 우습긴 하지만 한국에서 음대생들에게 알려진 일반적인 의미에 교수콘탁과 독일에서 교수콘탁은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독일은 음대 지원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해당...
의학, 치의학, 약학, 수의학 등 4개 학과는 이른바 '전국적인 인원 제한학과'입니다.
쉽게 말하면 독일 전역에서 한해에 뽑는 신입생 수를 정해놓고 학교별로 할당한다는 얘기죠.이외에도 주별로 인원제한을 하는 경우도 있고, 학교별로 자체적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대학들은 전공을 불문하고 모두 정원이 있는 반면,
독일 대학에는 인원제한없이 일정한 자격을 갖춘 모든 지원자들을 받아들이는 인원 비제한학과들도 존재합니다.
...
독일의 대학을 흔히 Uni(Universität의 줄임말)라고 하고, 독일대학 진학이라고 하면 보통 Uni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FH(Fachhochschule의 줄임말)는 이름에서 오는 유사성 때문인지 한국의 2, 3년제 전문대로 생각하고
기피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한국식 입시 기준에서 보면 그런 오해가 생길 수 있으나 이것은 FH에 대한 큰 착각입니다.
Uni하고 FH는 다른가요?
Fachhochschule에 대한 오해
Uni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학문과 전공이 모여 있는 '...
2016년 5월에 새롭게 작성된 자료입니다.
CHE (Centrum fur Hochschulentwicklung GmnH)는 대학과 관련된 각종 연구 및 조사,
통계, 분석, 출반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민간단체이며,
재정은 RTL 방송으로 유명한 베텔스만재단이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CHE 대학랭킹 자료는 여타의 랭킹자료와 다른 몇가지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대학 전체 랭킹이 아닌 전공별 랭킹이라는 점
둘째, 평기 기준을 개인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
셋째, 일방적인 순위가 아닌 분표를 볼...
※ 본 게시글은 2022/23년 겨울학기부터(2022년 3월 15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독일대학 학사지원자격을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관련 공지 바로 가기 ☞ 독일대학 학사지원자격관련 중요변동사항 안내)
일반적인 아나빈 조건을 구체적인 사례에 적용할 때 생기는 다양한 해석은 앞으로 몇 년간 과도기적 혼란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나빈의 가이드라인은 잡혔지만, 각 대학과 비자청은 또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제이클래식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관련사항을 우니어시스트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며, 조금씩 정리되는대로 유학정보에 업데이...
일반 종합대학의 경우 거의 모든 과들이 Test-DaF 4등급 이상의 독일어 시험 합격증을 요구하지만,
음악과 같은 실기시험이 있는 전공일 경우에는 조금 낮은 수준의 어학증명만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음대들 역시 점차 높은 수준의 합격증이나 자체 테스트를 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으며,
미술이나 체육같은 경우에는 실기시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일반 전공과 마찬가지로 Test-DaF 수준의 합격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독일유학을 이제 막 준비하기 시작한 분들이라면 결코 적지 않은 독일어 시험 종류와 수준에 관한 용어들...
독일 음대 학사과정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실기시험뿐만 아니라 음악이론과 청음시험도 치루어야 합니다.
보통 한국에서 음악대학을 졸업한 학생이 아니라면 독일 음대 지원 시 음악이론, 청음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정도의 이론적 지식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이론 학습이 되었다고 해도 독일 음악 이론과 적지 않은 차이가 있을뿐더러 독일어로 시험을 응시해야 하기에
실기 레슨 외에도 추가로 이론 레슨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독일 음대 입시를 준비하며 ‘이론 레슨 선생님은 어떻게 알아...
장학금 현황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외에도 대부분 대학들의 홈페이지에서 장학금 관련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1. DAAD 서울 사무소 장학금 정보(한글)
2. DAAD 장학금 검색페이지(영어)
3. 독일경제기술부 장학금 검색페이지(독어)
4. 아헨공대 장학금 소개페이지(영어)
5. 베를린 자유대 장학금 소개페이지(영어)
6. 베를린 훔볼트 대학 장학금 소개페이지(독어)
7. 프랑크푸르트대학 장학금 소개페이지(영어)
Test-As(Test für ausländische Studierende의 줄임말, 외국인학생용 테스트)
1) Test-DaF, DSH 와의 비교
독일어시험 Test-DaF와 DSH가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을 만큼의 독일어 실력이 되는지를
종합적으로 테스트하는 것이라면, Test-As는 특히 공학, 경제학, 경영학 등 전공 지원자들의
기초수학능력테스트의 성격이 강합니다.
따라서 시사적, 학술적 용어와 전체적인 텍스트를 이해하고 나름의 논지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지를 보기보다는 괄호넣기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