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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독일 음대 입학을 위한 음악이론 시험은 어떻게 준비할까?   고급 0  


 

독일 음대 학사과정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실기시험뿐만 아니라 음악이론과 청음시험도 치루어야 합니다.

보통 한국에서 음악대학을 졸업한 학생이 아니라면 독일 음대 지원 시 음악이론, 청음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정도의 이론적 지식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이론 학습이 되었다고 해도 독일 음악 이론과 적지 않은 차이가 있을뿐더러 독일어로 시험을 응시해야 하기에

실기 레슨 외에도 추가로 이론 레슨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독일 음대 입시를 준비하며 ‘이론 레슨 선생님은 어떻게 알아보는가?’ 를 문의합니다.

실기 레슨은 음대의 교수, 강사 혹은 연주자 등등 기본적인 독일어, 영어 회화가 가능하다면 레슨 선생님을 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반면 이론레슨의 경우 한국어로 독일 음악이론에 대해 지도가 가능한 선생님을 찾아야 하기에 어렵게 느껴집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안내해드리자면,

① 지인을 통해 알아본다.

독일 현지(특히 입시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베를린이나 쾰른 등)에는 입시준비가 한창인 학생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통해 작곡이나 지휘 전공의 한국인 재학생 혹은 이미 졸업 후 음악활동을 하는 분들을 소개받아 레슨을 받기도 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이런 방법으로 직접적인 후기를 듣고 결정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② 인터넷에서 검색해본다.

많은 유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네이버 블로그 혹은 페이스북 등 독일 한인커뮤니티 사이트에 레슨 제공 광고글들이 게시되기도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검색을 해보고 지역과 레슨비에 대해 개별적으로 문의 후 레슨을 받기도 합니다.

 

 

이 두 가지의 방법으로도 레슨 선생님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독일 음대입시 이론레슨을 받을 경우, 혹은 현지에 있더라도 음악이론 레슨을 제공할 선생님이 적은 도시에 있는 경우 입니다.

 

음악이론, 청음시험은 독일 현지에서 어학과 실기 준비를 하며 자연스레 폭넓은 음악 용어들을 접하고, 현지에서의 시험 분위기 및 최근 출제 유형들을

익히며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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