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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 독일에서 일자리 구하기  고급 0  


아르바이트를 통해 지출을 비용을 줄이며 독일에 체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통한 독일행을 결심하시곤 합니다. 본 게시글을 통해서는 이런 용기있는 도전과 함께 사전에 준비할 부분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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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 종류별 아르바이트 가능시간

 

 

 

워킹홀리데이, 독일에서 일자리 구하기

 

 

1. 일자리를 구한 뒤 독일로 출국 할 예정이라면

국내/해외 구인·구직 사이트를 검색하다보면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를 포함한 노동가능 비자 소지자를 찾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일자리는 대부분 인턴 형식의 단기 아르바이트인 경우가 많지만 업체에 따라서는 이후 정직원 전환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흥미 있는 분야의 적합한 자리가 있다면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독일문화 체험과 여행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취업 형식의 풀타임 아르바이트는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야합니다. 3개월 미만의 단기 아르바이트나 미니잡(Minijob)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입니다. / ☞ 관련게시글: 비자 종류별 아르바이트 가능시간 

독일어를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업무적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충분한 영어실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종/분야에 따라서는)일정 기간/수준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기도 하며 한국에서 출국 전 숙소를 비롯한 현지 정착지원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우선 출국 후 독일에서 찾아 볼 예정이라면

우선 독일가서 해 보지 뭐, 라는 심정으로 독일에 입국했다면 일자리 찾기 전 숙소을 찾거나 관청업무를 처리 하는 것 등의 초기정착을 위한 것들만으로도 많이 분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틈틈히 일자리를 알아보고 지원 한다고 하더라도 독일어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선택의 폭이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출국 전 안정적인 숙소를 비롯한 초기 정착을 충분히 고려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는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경력이 있고 해당 업무에 부합되는 특별한 장점이 있다면 독일어가 아닌 영어를 사용하는 직종을 찾아 볼 수 있겠지만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영·미권 학생이나 EU국가내 다른 유학생들과 비교한다면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현상은 독일내  중·소도시로 갈 수록 심해집니다. 

물론 독일어가 필요없는 단순업나 한국 식당 등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직종은 비자발급이나 체류기한에 문제가 없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금의 독일 외 다른 EU국가 출신 노동력이 안정적으로 고용된 경우가 많으며 한국 식당도 역시 몇몇 업무를 제외하고는 독일어가 능숙한 현지 교민이나 학생들을 더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아르바이트를 통해 지출 비용을 줄이며 체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독일에서 독일어를 할 줄 모르면 일자리를 찾는게 너무 제한적이어서

뒤늦게서야 어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참고사항

① 초기정착 

본인의 이름으로 계약한 숙소, 집 주인의 임대인 확인서를 기반으로 관청한 거주지신고(Anmeldung)완료증. 이것을 기반으로한 독일은행 계좌개설,  거주지 신고 완료후 Bundeszentralamt에서 발급받게 되는 Steuerliche IdNr. 희망직종에 따라서는(주로 호텔이나 레스토랑, 카페 등 요식/외식업 관련 직종) 위생교육 이수 후 Rote Karte라고 불리는 교육이수 확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② 일자리찾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월드잡(https://www.worldjob.or.kr)과 같은 홈페이지, 각종 해외 취업 관련 사이트나 카페 등을 통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각종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서도 구인·구직정보가 활발하게 교환되고 있으며 구글과 같은 사이트에 Minijob + 희망지역이름(예: Minijob in Berlin)와 같은 키워드로 현지 구인·구직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③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없는 독일어 

'독일'에서 독일어를 사용하지 않고 일자리를 찾는 것은 제한사항이 상당히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독일에 도착과 동시에 피부로 느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겁니다. 단기간 여행자금을 모으고 생활비 일부를 충당하기 위함이 아니라 유학을 목표로한 장기체류가 목적이라면 유학목적, 자신의 예산에 적합한 어학원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독일어를 배우시고 익숙해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④ 여행? vs 독일유학?

단기간 여행자금을 모으고 생활비를 일부 충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독일유학을 위한 장기체류가 목적이라면 일자리를 찾기 전 우선순위를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독일 입국 직후 독일어 습득을 위해 어학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빠른 독일정착 및 장기 체류에 유리하기 떄문입니다. 이것을 위해 초기 정착·어학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사전에 고려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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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에 본사를 둔 제이클래식은 워킹홀리데이, 아우스빌둥, 독일유학, 해외취업 등을 목표로 독일 출국을 준비중이신 다양한 회원/학생분들의 무료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으며 출국 이후 독일에 첫발을 내딛는 분들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일 독일 정착을 위해 독일 현지에서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독일내 각 행정처· 관계기관의 기본법률 및 규정, 10년 이상 쌓아온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각 업무별 전문인력이 현지에서 해당기관·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가장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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