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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비자 신청시 슈페어콘토(Sperrkonto)가 꼭 필요한 이유  고급 0  


독일 장기체류 비자 신청·발급을 위해서는 일을 하지 않고도 어학연수/학업을 목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재정상태라는 것을

반드시, 어떤 식으로든 증명해야 합니다. 간혹 슈페어콘토를 만들지 않고 재정보증서로 대체하는 것에 대한 문의를 종종 받습니다만 

현재 슈페어콘토는 유학준비비자, 어학비자, 학생비자 신청을 위해 가장 대표적이고 일반적인 재정증명 방식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 Giro-, oder Sperrk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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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보증서 vs 슈페어콘토

 

 

 

슈페어콘토가 꼭 필요한 이유

Sperrkonto와 비자, 그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자주묻는 질문>

① 통장에 충분한 돈을 넣고 잔고 증명으로 대체 할 순 없나요? 

② 10개월만 체류 예정인데 슈페어콘토는 꼭 1년 치를 만들어야 하나요?

③ 2년짜리 유학준비 비자 신청 시 슈페어콘토는 1년 치만 만들어도 되나요?

④ 비자 연장 시 슈페어콘토를 또 만들어야 하나요?

⑤ 학생비자 신청 시 슈페어콘토를 만들어야 하나요?

 

<자주 묻는 질문 ①>

슈페어콘토를 꼭 만들어야 하나요?

통장에 돈을 넉넉하게 입금하고 잔고증명으로 대체 할 순 없나요? 

비자 신청 시 재정증명을 슈페어콘토 대신 은행계좌에 넉넉하게 돈을 입금하고 잔고증명으로 대신 할 수 있냐는 문의가 많습니다.

이전에는 은행 잔고만으로도 비자를 발급해주던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당사자의 이름으로

확실한 비용이 확보되는 슈페어콘토가 아닌 단순 잔고증명만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슈페어콘토를 정상적으로 신청했지만 은행 측 업무 지연으로 슈페어콘토 개설이

완료되었다는 편지 혹은 확인메일을 아직 못 받고 있는 경우에도 비자청으로부터 비자 발급이 거절되고

완료증을 비자청에 정식으로 제출 할 때까지 임시 비자를 발급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현 시점에서 비자청 담당자의 착각이나 실수로 슈페어콘토 없이 비자가 발급되는 요행을 기대하는 것은 

위험성이 매우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은행 계좌개설 및 슈페어콘토를 신청을

반드시 정상적으로 마친 뒤 비자를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②>

독일에 10개월만 체류 예정입니다. 

슈페어콘토를 꼭 1년치나 만들어야 하나요?

10개월만 체류 예정일 경우 934€×10개월=9,340€.

9,340€+은행측수수료(핀티바는 147.80유로+보증금 100유로, 엑스파트리오는 109유로+보증금 100유로)

만으로 슈페어콘토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슈페어콘토 완료증을 가지고 비자청에 방문시 비자 역시 10개월만 발급 받게 됩니다. 

6개월, 8개월 희망시에도 금액 계산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 위 금액은 2023년 3월 기준이며 지역에 따라 금액은 상이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체류를 희망하시는 지역관청/은행에 사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934€ × 희망 개월 수 + 은행수수료 = 예치금액  

*해당 금액은 지역 비자청과 신청 비자에 따라 실제 필요 월 예치금액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③>

2년짜리 유학준비비자를 신청 예정입니다. 

슈페어콘토를 1년치만 만들어도 될까요?

2년짜리 유학비자/학생비자, 또는 1년짜리 어학비자를 신청하는 경우에도 슈페어콘토는 일반적으로 1년치만 예치하게 됩니다.

비자신청 자격조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슈페어콘토에 많은 예치금이 있다 하여,

비자를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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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자격: 계열관련 문제

  

 

 

<자주 묻는 질문 ④>

슈페어콘토를 만들었고 1년짜리 어학비자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유학준비 비자로 연장하고 싶은데 슈페어콘토를 다시 만들어야 하나요?

기존에 발급받은 어학비자를 몇 개월 더 연장하거나 혹은 어학비자에서 유학준비비자로 변경시,

또는 워홀비자에서 어학/유학준비비자를 신청하거나 학생비자로 변경 신청하더라도,

처음 비자를 신청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연장 기간 동안 일을 하지 않고 체류가 가능하다는 재정상태를 증명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슈페어콘토는 가장 대표적이면서도 보편적인 방식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재정보증서 vs 슈페어콘토??)

 

 

<자주 묻는 질문 ⑤>

학생비자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슈페어콘토를 만들어야 하나요? 

위에 ①번과 ③번을 답변을 통해 유추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슈페어콘토는 본인의 이름으로 가장 확실하게 생활비용이 확보된 것이 보이기 때문에 

학생비자 신청시에도 가장 보편적으로 요구되고 인정되는 일반적인 재정증명 방식입니다.

생 비자를 신청 후 2년짜리 비자를 받든 3년짜리 비자 비자를 받든

슈페어콘토 1년치를 만들어서 비자청에 제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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