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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아포스티유(Apostille)란?   중급 0  


1. "아포스티유 확인"이란?? 

아무리 국가기관에서 발급 받은 공문서라고 할지라도 해외에서 동일한 효력을 지닌 공문서로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국 인증기관에서 해당 문서를 확인 후 아포스티유 확인을 거치면 아포스티유 가입국끼리는 추가적인 확인 없이 

해당 문서의 효력을  인정해 줍니다. 

 

이것을 보고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 이른바 아포스티유 협약이라고 합니다. 

현재 110여 개 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과 독일은 아포스티유 협약 국가입니다. 

 

 

 

2. 아포스티유 확인 절차

한국에서 발급받은 문서를 한국에서 아포스티유 확인을 받을 경우, 외교부 영사 민원실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 체류 중이라면 해당 국가에 있는 한국 대사관, 영사관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지만 아포스티유 확인 요청 후

완료증을 수령하는데 까지 2주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아포스티유 확인은 본인의 신분증과 아포스티유 신청서, 아포스티유 확인을 받고자 하는 문서를 가지고

국내 거주중이면 외교부 영사 민원실, 해외 체류 중이라면 해당 국가에 있는 한국 대사관, 영사관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대리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아포스티유 신청을 위한 서류와

구체적인 절차 안내는 외교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아포스티유 신청서 다운로드(↓클릭, 외교부 홈페이지)

 

 

 

3. 아포스티유, 필요할까??

현재 혼인/가족관계 증명서와 같이 독일 관청 업무를 위해 제출하는 한국 관공서 발급 문서 번역/사본공증,

졸업/성적증명서와 같이 대학 지원 시 제출하는 사본공증 등은 발급 기관과 양식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

일반적인 서류들이기 때문에 아포스티유를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실제로 대부분 아포스티유를 미리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력 증명서나 추천서, 사업 계획서, 각종 계약서 등 서류에 특별한 권위와 공증성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드물게 아포스티유 확인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 독일대학 지원 시 필요한 서류

☞ 번역공증 vs 사본공증, 무엇이 다를까?

☞ 서류공증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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