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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생활] 한국 여권사진 사용시 주의사항_Biometrische Passbilder  고급 0  


 독일에서 비자나 운전면허증 신청시 사용되는 Biometrisches Foto 관련 안내입니다. 

 

 

 

BIOMETRISHCE PASSBILDER

한국 여권사진 사용시 주의사항

 

 

 

한국사진, Kein Problem??

독일에서 비자나 운전면허증 신청시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제출 합니다.

한국에서는 증명사진, 여권사진, 반명함 사진 등으로 불리며 각각 다른 크기와 사용처로 구분되지만

독일에서는보통 Biometrisches Foto라고 불리며 여권을 비롯한 신분증 발급시 공통적으로 사용됩니다. 

 

간혹 한국에서 '예쁘게'찍어 수정해서 가지고 온 여권 사진을 비자/운전면허증 신청을 위해 관청에 제출했지만

'최근'에 촬영한 Aktuelles biometrsches Foto를 가지고 오라며 거절되었다는 웃을 수 없는 사연을 종종 접합니다.

한국에서 보기 좋게 찍어 과도하게 수정한 사진은 독일에서 얼굴과 눈의 형태나 색깔 구분을 목적으로 하는 Biometrsch

(생체 인식을 위한) 사진과 그 용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 Biometrisches Foto 관련 예시와 그 기준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사진의 크기는 물론이고 이마, 눈, 코에 위치, 밝기나 표정까지 구체적인 기준이 정해져있습니다. 

 

Biometrisches Foto는 어디서??

주요 환승 구간이 만나는 U-Bahn, S-Bahn역이나 대형 쇼핑센터 한켠을 보면

다음과 같은 즉석사진 촬영·인화기가 있습니다. 비자청이나 경찰서등 주요 관공서에도 비치되어 있기도 합니다. 

 

 

여권 사진뿐 아니라 가격/옵션에 따라 다양한 사진 포멧을 제공합니다. 

 

 

막상 Biometrisches Foto를 찍으려고 하면 얼굴의 위치나 높이 카메라와의 거리 등 신경써야 할 사항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사진은 한장만 찍지 않습니다. (고맙게도) 몇 장을 찍고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르면 해당 사진을 출력해 줍니다. 

 

요금같은 시대에 자신의 맨 얼굴을 포토샵과 스마트폰 어플을 통하지 않고 당당하게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이니

어학원 끝나고, 일 끝나고 피곤할 때 가지 마시고 아침에 샤방하게 가세요. 기계는 동전만 사용할 수 있으니

1, 2€짜리 동전을 사전에 준비해서 챙겨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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